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우수사례 – 피해 학생 5명 장학금 지원
 
 센터의 이사로 활동 중인 (주)한스 이근호 대표이사는 회사에서 운영하는 심산(深山)장학문화재단에서
대학교 재학생 중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학생을 선발하여 대학교를 졸업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여 국가와 사회에 봉사하는 인재를 육성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장학생을 선발하는 사업에
센터의 범죄피해자 지원 대상 대학생 5명(재학생 1명, 신입생 4명)을 추천하여
대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간 300만원의(학기당 150만원)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이근호 이사는 2007년부터 센터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범죄로 인해 고통 받는 피해자들을 위하여
정신적, 경제적인 구제활동을 하며 적극적으로 피해 회복을 돕고 신속한 사회 복귀를 통한 정상적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고,
특히 어려움에 처한 여러 피해 학생의 경제지원을 지속적으로 함으로써 큰 도움을 주었다.
이번 장학금 지원 또한 피해학생들의 학업의 뜻이 이어져, 나아가 사회의 일원으로써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군이 되었다.
 

연번	피해자	범죄명	학년	2020년 지원 장학금	총 예상 장학금
1	김００	상해	4학년	300만원	300만원
2	김００	강간	1학년	300만원	1,200만원
3	김００	강간	1학년	300만원	1,200만원
4	최００	강제추행	1학년	300만원	1,200만원
5	홍００	강간	2학년	300만원	900만원